케니 달글리시(Kenny Dalglish), 리버풀 전설의 7번, "KING"은 영원히.
케니 달글리시(Kenny Dalglish), 리버풀 전설의 7번, "KING"은 영원히. 킹 케니, 스코틀랜드 대표팀 역대 최다 출장, 최다골 기록, 리버풀의 왕 리버풀의 그의 인생의 가장 최고의 시기이자, 가장 마음이 아픈 시기를 함께 겪으며 "리버풀"이란 팀을 심장에 새기며 그라운드를 뛰었던 남자, 케니 달글리시. 원래 케니는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의 열혈 팬이었다. 어린 마음에 축구선수로의 꿈을 키운 그였지만, 레인저스는 자신에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재능을 알아본 감독이 있으니 바로 셀틱의 감독인 "요크스타인"이었다. 그는 케니의 집까지 찾아와 그에게 셀틱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을 주었고, 케니는 이를 수락하고 셀틱에 입단하게 된다. 그 당시 셀틱은 지금의 셀틱과 비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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